상수역뷔페맛집 푸른소반

상수역뷔페맛집 푸른소반

 

 

 

상수역뷔페 푸른소반에 

회사동료들과 다녀왔다.

 

회사 근처이지만 가격도 부담스럽고

점심시간에 가기엔 아까워서

못가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다녀오게 됬다.

 

여러모로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싶었고,

먹을걸로 스트레스도 풀고 싶었고 등등

 

 

 

 

 

 

상수역뷔페맛집 푸른소반은

상수역 2번출구 쪽으로 쭉 내려오면

위치해 있는데,

항상 Y배너가 이렇게 나와있어서

찾기 어렵진 않다.

평일 런치에 다녀 왔는데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어

조금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뒀다.

 

 

평일 런치는 원래 가격이 저렴하나,

종류가 디너에 비하면 적다.

 

그래도 디너는 가격이 좀 비싸니

평일 런치에 가는걸로.

 

 

디너에 가고 싶다면 이벤트를 적극 활용해 봐야 할듯한데,

 

홈플러스와 제휴여서 합정 홈플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이 있다면 지참해서 15% 할인 받거나
대학생과 어르신들께도 할인 행사가 진행 중임

 

 

 

 

지하에 위치해 있어서,

바깥쪽 입구로 들어오면 이렇게 계단을 타고

내려와야하는 상수역뷔페맛집 푸른소반

 

참

단체도 받는다고 하니 송년회 신년회 등등
상수역뷔페맛집 푸른소반에서 진행하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싶다.

 

 

 

 

자리에 앉으니, 눈에 보이는

쇠고기 등심스테이크...

먹고싶었지만

 

참았ㄸ ㅏ.

 

점심부터 거하게 먹을 돈이 없지 ㅠ

 

 

상수역뷔페맛집 푸른소반

 

평일 런치 가격 17,900원

평일 디너 / 주말 가격 27,900원

 

 

 

 

 

자리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니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아니 점심시간이라서 그런가?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단체모임도 가능하니 테이블이 많고

자리도 테마라고해야 하나, 테이블 배치가

잘되어 있었다.

 

(2-4인 룸 형식으로된 테이블도 있음)

따로 더 시킬게 있다면 직원을 불러서

시키면 될듯.

 

 

 

 

뷔페답게 여러가지 음식이 있는데

점심이라 그런지 저녁에 비하면 세발의 피.

 

그래도 피자 3가지 종류가 있고
다양한 튀김, 떡볶이 등 분식류와
치킨 바베큐 그릴에 구운 야채 여러 종류의 샐러드
스프, 국, 죽 등등

있을만한건 다 있었다.

 

뷔페치곤 평일 런치가 17,900원이면

저렴한편은 아니니까?

 

 

 

 

 

양식이 있으면 당연 한식도 있는데,

생각보다 별로 먹고 싶었던 한식은 없었던듯

 

김치 한두조각 정도만 퍼다 먹었던것 같다.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한식은

주변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안먹었다.

 

 

 

 

 

 

제일 인기가 많았던 일식 코너

역시 부페는 초밥을 먹으러 오는 곳이지

 

연어만 가져다 먹어도 뽕을 뽑는다 라는

우스겟 소리를 하며

연어를 왕참 담았던 회사직원들

 

참고로 나는 회를 못먹기에 그저

바라보기만 했다. (흐-믓)

 

그래도 몇가지 먹을 수 있는 회가아닌

날것이 아닌 초밥들 몇개를 집어 접시에 담았다.

 

생각보다 회 종류도 많았는데

 

다 기억은 안난다.

 

계란말이,새우,연어,가리비,문어,한치 등등

 

그래도 다양한 초밥 종류를 먹고싶다 하면

런치보다는 디너를 먹던가,

 

초밥전용식당을 가는걸 추천한다.

 

 

 

 

 

 

중식코너도 있었는데,

중식의 향을 안좋아 하는터라,

 

쐥 하니 지나치고 그나마 담아온 만두사진

 

만두는 먹을만 했다.

 

중화권 특유의 향이 안나서 다행

 

그냥 한국에서 먹는 찐만두 같은 느낌

 

 

 

 

 

어디서 본건(?) 있어서 식전엔 스프지 하며

떠다먹은 양송이?크림스프

 

맛은 쏘쏘한 정도.

 

가볍게 스프로 속을 달래줬다.

 

 

 

 

 

 

먹을 수 있는 초밥들과

그외에 반찬, 튀김, 스파게티,떡볶이 등

마구잡이로 담아와서 먹음

 

남들은 예쁘게 담느냐 정신없지만

나는 그런게 없,.다...

 

어차피 뱃속으로 들어갈거 담기만 하면

장떙이지.

 

 

 

 

 

 

짬뽕이랑 짜장면은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시스템으로,

 

짜장면은 안먹어 봤찌만 짬뽕은 국물이

시원하니 맛있었다.

 

배만 안불렀다면 한그릇 더 먹었을 듯

 

 

 

 

배부르게 먹고나서 입가심을 위해

후식코너를 돌았는데,

 

팥빙수,요플레,조각케이크, 빵 등등

다양한 후식거리가 아주 그뤠잇 했다.

 

 

밥보다 후식먹으로 오는 사람도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듬!

 

 

 

 

 

 

 

뻥튀기에 아이스크림

 자체 아포카토를 만들어 초코케이크랑,

빵이랑 담아 먹었다.

 

커피내리는 기계가 있는데

사진에 못담아와서 아쉽지만...

 

나중에 가게되면 담아오는걸로.

 

 

 

 

 

 

 

초코케이크가 맛이 일품이였는데

따로 판매도 한다.

 

가격이 부담되서 사진 안았지만,

다시 상수역뷔페맛집 푸른소반에 오게된다면

초코케익을 위주로 먹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