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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우리집 단톡 내용

GRm 2018. 5. 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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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우리집 단톡 내용

 

 

 

 

주말에 친구들 데리고 집에 간다고하니 아빠한테 말하래서 (아빠가 오지 말라고 할줄알고)

이미 간댔더니 오라고 했다니까 ㅋㅋㅋ 엄마 반응 .jpg

 

초등학생도 이거보단 덜 유치하겠어 ....

 

 

아..참고로 술잘마시는 애들로 데려오라던 우리아빸ㅋㅋㅋ

얘들아 가기전에 여명빨구 가자.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스노우 카메라에 카네이션이 있길래 어여쁘게 찍어서 가족방에 투척했더니

엄마는 "헐" 아빠는 못생긴 꽃은 안받는다며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못생긴 꽃이라니 ㅋㅋㅋ

못생긴 꽃에서 한번 안받는다에서 두번 죽이는 울아빠

 

 

 

 

 

 

 

갤럭시는 초코 모으기가 있어서 가끔 초코 모아서 이모티콘 사주는 울 츤데레 아빠

아빠는 엄마랑 나 둘다 뚱띠라고 불러서 ㅋㅋ 이모티콘 고르라길래 예전 부터 봐뒀던

이모티콘 URL 바로 쐇더니 아빠의 "마누리건 없어 ㅋㅋㅋ "

그리고 엄마가보낸 분노의 "이 "

 

그래도 마누라 사랑은 남편이라고~ 낼 사라는 우리 아빸ㅋ

또 오늘 하루종일 초코모으느라 핸드폰 붙잡고 있겠지..

 

 

 

 

 

 

 

토요일날 오냐고 물어보길래 토요일날 간다니까 곱창 볶음 잔뜩있다면서

준다는 우리아빸ㅋㅋㅋㅋㅋ 난또, 곱창 볶음 어디서 받아다가 얼려둔줄 알았는데

어디서 났냐니까 어제 먹다 남았대 ㅋㅋㅋㅋㅋㅋ먹다 남은거 잔뜩 있으니까

와서 먹으라는 ^^ ㅋㅋ 밑에 짤렸지만 엄마가 "니가 저녁에 먹어~" 라고 보냈는데

 

빵터졌다. 후 =3

 

 

당분간은 조용할 가족톡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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