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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만한노래5

크러쉬]잊을만 하면 다시 날 찾아와 크러쉬]잊을만 하면 다시 날 찾아와 크러쉬 - 잊을만 하면 상처만 커지는 걸 옆에 누운 널 볼 때마다 따뜻했던 추억들을 왜 자꾸 더럽혀 잘 지내고 있다가도 어김없이 찾아오면 내 마음에 향수만 적시고 가 이 밤의 깊은 숨결들을 살며시 내게 녹이고 넌 아무렇지 않게 떠나가 잊을만하면 다시 날 찾아와 지울만하면 널 또 찾아 헤메는데 넌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날 거부할 수 없게 만들어 Oh yeah I’ve been thinking of you I’ve been thinking of you I’ve been thinking of you babe Oh yeah I’ve been thinking of you I’ve been thinking of you 날 어루만져 주던 그 때 그 때의 널 붙잡고 있어 상처는 그.. 2018. 5. 9.
화사,로꼬]주지마 그 술은 절대 주지마~ 화사,로꼬] 주지마 로꼬,화사 - 주지마 위험해 아슬아슬해 간신히 끈을 잡았는데 넌 가위질을 하려고 해 너의 호의는 필요 없어 인내심이 많지 않아 내겐 유혹으로밖에 안 보여 오지마 내게 오지마 선 넘지마 please 주지마 술은 주지마 취하면 너 어떻게 해볼라니까 넌 내게 술을 권하지마 후회할 걸 알아 넌 내게 용기를 주지마 오늘뿐인 걸 알고 있어 내게 진심을 바라면 그 술은 절대 주지마 헛소릴 하고 악마의 춤을 출거니까 마치 밖엔 시원한 바람이 불지만 세상이 너무 험해서 널 내 옆에만 둘 거니까 남자는 전부 똑같대 아니 술 마신 남잔 다 똑같애 너 말곤 아무것도 안 보인다는 건 니가 아닌 다른 것들은 다 잊고 있는 거야 그러니까 내게 술을 주지마 맨 정신에도 충분히 외로우니까 가위질을 하게 날 내버려 .. 2018. 4. 23.
닐로]지나오다 끝이라는게 나 너무나 두려워서 닐로]지나오다 끝이라는게 나 너무나 두려워서 닐로 - 지나오다 이별을 말하고 넌 괜찮은 거니 여전히 내 하루는 온통 네 생각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난 두려워 시간이 쌓여갈수록 내가 잊혀질까 봐 우리 시간마저 모두 무너질까 봐 나도 모르게 너무 보고 싶어서 네 집 앞을 찾아가 너도 나만큼은 아닐지라도 보고 싶었다고 말해줘 지금 나 너의 집 앞에 있어 우리의 시간을 되돌려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날 안아줘 끝이라는 게 나 너무나 두려워서 다가가지도 못하고 한참 서성이다 말도 못하고 다시 돌아가는 나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갈수록 커져만 가 맘에 없는 거짓말이라도 날 사랑한다고 말해줘 지금 나 너의 집 앞에 있어 우리의 시간을 되돌려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날 안아줘 끝이라는 게 나 너무나 두려.. 2018. 4. 12.
엠씨더맥스]어디에도 그대 내게 오지 말아요 엠씨더맥스]어디에도 그대 내게 오지 말아요 엠씨더맥스 - 어디에도 차가워진 눈빛을 바라보며이별의 말을 전해 들어요 아무 의미 없던 노래 가사가 아프게 귓가에 맴돌아요 다시 겨울이 시작되듯이 흩어지는 눈 사이로 그대 내 맘에 쌓여만 가네 떠나지 말라는 그런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던 뒷모습만 그대 내게 오지 말아요 두 번 다시 이런 사랑하지 마요 그댈 추억하기보단 기다리는 게 부서진 내 맘이 더 아파 와 다시 누군가를 만나서 결국 우리 사랑 지워내도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나를 천천히 잊어주기를 아무것도 마음대로 안 돼요 아픔은 그저 나를 따라와 밤새도록 커져 버린 그리움 언제쯤 익숙해져 가나요 많은 날들이 떠오르네요 우리가 나눴던 날들 애써 감추고 돌아서네요 떠나지 말라는 그런 말도 하지 못하고.. 2018. 4. 9.
안예은]홍연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안예은]홍연 을 들으며 알펀리베 사탕을 먹으며 안예은 - 홍연 세상에 처음 날 때 인연인 사람들은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온다 했죠 당신이 어디 있든 내가 찾을 수 있게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왔다 했죠 눈물진 나의 뺨을 쓰담아 주면서도 다른 손은 칼을 거두지 않네 또 다시 사라져 산산이 부서지는 눈부신 우리의 날들이 다시는 오지 못할 어둠으로 가네 아아 아아아 아아아 고운 그대 얼굴에 피를 닦아주오 나의 모든 것들이 손대면 사라질 듯 끝도 없이 겁이 나서 무엇도 할 수 없었다 했죠 아픈 내 목소리에 입맞춰 주면서도 시선 끝엔 내가 있지를 않네 또 다시 사라져 아득히 멀어지는 찬란한 우리의 날들이 다시는 오지 못할 어둠으로 가네 산산이 부서지는 눈부신 우리의 날들이 다시는 오지 못할 어.. 2018.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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